추석에 가족과 함께 다녀온 캠핑장
캠지기 님이 너무 좋아서 후기 작성!!!
우선 이렇게 큰 방방인 트럼펠린이 있구
아이들 놀기좋은 캠핑장 다운 디테일!! 모래 놀이장이 있아요!!!
깔끔하고 잘 관리되고있는 모습이 였어요
관리실겸 매점은 무인으로 운영 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간날은 사장님이 상주하셨답니다!!
제가 사장님께 너무 감사한것은 ㅜㅜ
에어매트 펌프를 두고갔는데 사장님께 여쭤보니
흔쾌히 빌려주셨어요!! 그리고 에어매트에 구멍이 나서 당황했는데 구멍막는 양면테이브??도 나눔해주셨답니다
이렇게 소박하고 귀여운 인테리어도 있구요
수영장도 있습니다!!
올 가을이 늦게와서 수영장에서 노는 아이들도 많았어요!
넓고 생각보다 깊었어요
제가 소개할 명당자리!!!
저는 어머니 아버지 언니 저 이렇게 다큰 성인 넷이 빙문한거라
수영장 앞자리인 데크 자리는 좀 시끄러울꺼 같고
무엇보디 샤워실이랑 개수대가 바로 옆에 있지 않아서
C2사이트로 했어요
자갈인데 자갈중 가장 끝으로 골았는데 명당이였어요!!
신생 캠핑장 답게 아주 깜끔했어요
앞은 주차를 해야해서 뒷편에 산을 보도록 피칭을 했어요!!!
조은 캠핑장을 선택한 이유!!!
저희는 2박 3일을 예약 했는데 그러다보니 씻어야 하잖아요!!! 여러명 이용하는 샤워장 있는 캠핑장도 괜찮지만
부모님과 함께 갈때는 아무래도 가까운곳으로 찾게 되더라구요
부산 근교 오토캠핑장중에는 헤이캠프클럽 오션뷰 자리를 자주 이용했는데 날은 경주 관광도 하려구 경주쪽으로 찾다가 우연히 발견했어요!! 후기도 별로 없어서 긴가민가 하면서 예약했는데 만족해서 후기를 쓰고 있어요
이렇게 바로옆에 개수대
개수대 옆에 크게 화장실
퐁퐁하고 음식물쓰레기 통이 있어서 편했어요!
그리고!!!샤워기
화장실도 커서 샤워할때도 넓게 사용했답니다
수건걸이 옷도 걸어둘수있구
너무 좋았어요
간혹 다룬 캠핑장은 옷을 걸어둘때가 없었는데 조은캠핑 장은 있더라구요! 개별 드라이기도 있어서 잘 썼어요
너무 배고파서 오뎅탕을 먹고 비로 채해서
약이없어서 누워만있다가 헉시나 사장님께 소화제 구비해두신거나 판매하냐고 여쭈어보니까 ㅜㅜ
사장님이 드시는 약을 주셔서 그거 먹고 30분만에 속이 좀 편해져서
과일이랑 차를 마셨답니다!!
10시 부터 매너타임이 여서
빔으로 8시에 영화를 보고 10시부터는 불멍을 했어요!!
사이트도 넓어서 엄청 큰텐트에 타프까지 쳤는데도 이렇게 넉넉한 공간이 만들어졌어요
비가오는
우중캠핑이 였는데 자갈이라 물도 잘 빠지고
물난리 없는 캠핑을 보냈답니다
다음날은 야무지게 꼬꼭 씹어서
곱창에 양고기까지 맛있게 먹고 마무리했어요
캠핑푸트! 캠핑음식!!! 양고기 최고 입니다
곱창은 기름이 많이나와 번거로웠지만 ㅜㅜ 너무 맛있었어요!!!!
이제 가을이 성큼 와서 선선한데
또 캠핑가서 소식 올릴께요!!! 일일 일포스팅을 목표로하는 초보 인데 자주 놀러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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