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주말에 보기로했는데 술먹을 컨디션이 아니라 낮에 만나자고 해놓고 딱히 뭐 할만한게 카페 가는것 뿐이라 고민하다가 원데이클래스를 해보자 해서 둘다 하고싶었던거 말하다 통한 도자기 체험! 친구는 물레질을 해보고 싶다고 했고 저는 저만의 접시를 만들고 싶어서 바로 미리 눈여겨 봐두었던 디어마이포터리를 토요일에 예약하고 일요일에 방문했다.사랑과 영혼 오마주한 물레질을 꿈꾸며 갔다깔끔하고 화이트 톤의 공방이것이 물레!!!!!!! 어두침침한 느낌이아닌 환한 분위기의 공방처음에가면 앞치마랑 토시를 챙겨주시고 도자기를 보여주신다 어려운거는 선생님이 도와주시고 기본디자인은 본인이 하도록 알려주신다고 하셨다친구는 손잡이 있는 컵을 하고 싶어했지만 손잡이 있는 컵은 불가능. 그래서 둘다 접시로 결정기본 컵도 귀여웠지..